상속 문제로 법원까지 가야 할 줄은 몰랐는데
변호사 사무실 문턱이 생각보다 높더라 처음에는 그냥 가족끼리 대화로 해결될 줄 알았다. 아니, 사실 대화라고 할 것도 없었다. 아버지가 남기신 재산이 그리 큰 것도 아니었으니까. 그런데 막상 장례가 끝나고 정리를 시작하니 분위기가 달라졌다. 평소에 말수 적던 형제들이 갑자기 계산기를 두드리기 시작한 거다. 결국 말다툼이 커졌고, 감정싸움이 되다 보니 법적인 절차라는 걸 알아봐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. … 더 읽기
